2008년 01월 16일
유시민의 탈당과 심상정의 봉합
대통합신당 유시민의원이 탈당했다. 민노당 심상정 비대위가 봉합된것과 사뭇 그 느낌이 다르다. 난 대선이후 줄기차게 진보개혁세력의 창조적 분화를 요구했다. (진보개혁은 갈라서라)
통합신당 내부의 개혁세력은 범호남세력의 뒷돈에 기대선 안되는 거였고 민노당 내부의 평등파는 범자주파 (민노총, 전국연합)에 기대선 안되는 거였다. 각각 서로 다름을 인정한후 갈라서서 정체성을 확인하여 새로운 이념적 지도에 따라 분화했어야 옳다 3년의 뇨력 5년후 집권플랜
그러나 유시민은 그걸 해낸반면 심상정은 그걸 포기했다. 어떻게 보면 보다 더 진보적이라는 심상정이 유시민보다 더 보수적인 포지션이 된거다. 이로서 진보개혁 세력의 재편의 주도권은 유시민이 심상정 보다 앞선다고 볼 수 있겠다. 심상정은 아직도 반신자유주의, 반이명박이라는 그놈의 반자 돌림에 환장해서 새로움을 만들 용기와 지혜가 없는 것 같다
그렇다면 과연 유시민은 성공할까?.
난 성공의 척도를 단 한가지 요소로 본다. 그건 바로 유시민의 실험에 30대후반 뉴리더십이 동참하는가 아닌가로 말이다. 이른바 2차 베이비 붐세대인 (68년~73년생)로 정치의 세대교체가 성공하면 그리하여 우리의 정치담론이 50~60대를 극복하고 20~30대로 전개될 수 있도록 하면 ..그럼 유시민은 성공한것이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세대교체를 해야 하는 이유
정치의 세대교치를 이루기 위해선 10년뒤 우리의 생활과 사회 상황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학문적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 방면에선 유시민이 적격자인건 사실이다. 그의 저서 "국가개조론"은 대한민국이 10년뒤 어떤 모숩으로 존재해야 하는가를 잘 설명한 연구논문이다. 여기서 주장한 사회투자국가 이론을 대중이 이해하쉬운 메세지로 만들어내는 일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역할을 바로 세대교체의 주역 30대후반들에게 맞기는 것이다.
유시민은 59년생으로 이른바 1차 베이비붐 세대다. 앞으로 10년뒤면 이 세대는 사회활동에서 은퇴하게 된다. 따라서 유시민 세대와 2차 베이비 붐(68년~73년생) 세대가 앞으로 10년의 과정을 어떻게 준비하고 해처나가는가가 관건이다
험난 과정에서 용기를 선택한 유시민의 앞길에 건투를 빈다.

# by | 2008/01/16 11:32 | 세상보기(칼럼) | 트랙백 | 덧글(4)











글의 스케이루가 갈 수록 커지는 것이 대단하네여
데모그래픽 추세가 보여주는 시나리오와 새로운 수요, 새로운 리더십의 선점...
일단 큰 그림은 먹힐 듯 하네여
다만, 사회투자국가 씨오리는 나가튼 대중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벅찼었는데
앞으로 이해하기 쉬운 메세지로 잘 정리해 주기를 기대합다 ㅋㅋ
좋은 글 봣으는 돈은 못보탤 망정 인사말이라도 남겨야 예의아닌가 하여...
안뇽~
유씨와 심씨를 진보적 포지션 개혁 주도권의 시각에서 지금 평가하기엔
글쎄. 좀 더 두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여
정치는 항상 반대자와의 관계에서 가장 커다란 이익을 만들어 가는 게임이지만
유시민의 극단적인 선을 긋고 이쪽이냐 저쪽이냐라는 생각은 참으로 많은 문제를
만들어 내는 당사자 역활을 충성스럽게 한 것이다
항상 진보와 개혁이라는 말을 하면서 점차적인 변화를 만들지 못하고
군사정권을 가장 욕하면서 군사정권과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은
어제의 동지가 이제는 아니기에 나는 다르다는 것을 표현을 하기위한
이분법적인 이런 유시민 같은 행동을 하는 정치를 모르는 인간들은 ...
정치가 당리 당략을 위해서만 존재하고 투표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연결고리가 없는 행위는 이제는 행동이 없고 이론과 논리만 펴는
비약적인 논리론자는 없어졌으면 한다.
기준이 항상 자신이어야 하는지 ,
그럼 나머지 인간은 다 쓰레기인지
자신의 기준자로 모든 것을 측정을하는 로빈손 크루소는 정치판에는 없어졌으면 한다
난세를 만나 정치판에 껴들었지만
이제는 정치판의 관점도, 관심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서
낡은 학생운동의 연장으로 퇴색되어지지 않았으면 한다
학생운동의 뜻과 이념이 변색되어서
결론적으로 모든 국민을 생각을하고 잠시나마 장관으로 있으면서
했던 일이나 반성을 하는 것이, 진정으로 국가를 위하는 일이 아닐까 생가가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