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의 과도한 사생활 개입 이제 그만 by 마케터

조성민의 호소문 전문
제 아이들을 걱정할 따름입니다.” – 여러분들께 드리는 부탁의 말씀

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pt/6145/20081029n15233/ent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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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성민의 처신을 두둔하자는 게 결코 아님을 밝혀둔다.
난 야구선수로서 조성민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같은 부모로서 조성민의 태도도 그리 맘에 들진 않는다. 그러나 최근 조성민을 둘러싼 네티즌들의 행동은 옳은 행동이 아니라는 점을 꼭 밝하고 싶다. 조성민의 문제는 공적인 영역이 아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의 문제이고 가족들끼리 합의해야 할 문제다. 왜 이런 프라이버시한 문제를 네티즌이 들쑤셔서 공론화 시키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우선 황색찌라시 개걸레 같은 기자새끼들이 문제다. 지들이 뭔데 남의집 사생활을 제대로 취재도 않고 맘대로 살을 붙여 기사화 시켜 분란을 일으키는지 모르겠다. 꼭 보도를 하려면 전후사정을 밝히고 양쪽의 입장을 충분히 취재한후 한 며칠있다가 보도 하면 안되는건가?..정말 한글 쓸줄 안다는 이유로 기자하는 넘들을 보면 패죽이고 싶은 생각이 드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다.

고인의 죽음과 불행한 가정사는 이제 고스란히 아이들의 불행으로 남았다. 이걸 치유하는게 남은 가족들의 몫이고 이건 전적으로 그들만의 사생활이다. 네티즌들이 나서서 감놔라 배놔라할 개제가 아니고 되려 그런 무책임한 행동들을 아이들이 알게 된다고 할때 그 책임은 도대체 누가 질꺼냐...환희가 이제 7살이니 컴퓨터 두들길 줄 알것이다. 그냥 암생각 없이 남의 사생활에 개입하는 네티즌들 좀 심하지 않나싶다.

모든 포털들도 엠파스처럼 조성민, 최진영의 기사엔 댓글을 못쓰게 하는게 옳다. 지금 엠파스가 잘하고 있는거다. 몇몇의 무책임한 네티즌의 행동으로 고인의 가족들이 더이상 고통겪게 해선 안된다고 본다.

그리고 오늘이 10.29 재보선이다. 솔직히 재보선인걸 아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투표율이 30%도 넘지 못할 것이다. 국가의 중요한 책임자를 선택하는 이런 중차대한 일에는 무관심한 사람들이 왜 남의 가정사에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오지랍을 넓히는지 이해할 수 가 없다.

제발 똑똑한 국민 노릇이나 잘하자..남의집 가정사에 한눈팔지 말고 들..이러니 국개론 소리나 듣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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