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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태인 어리광 정치하자는 사람들 by 마케터

진보신당이나 민노당 사람들 보면 한미FTA 체결 협상과정에서 심도있는 토론이 부족했다는 말을 서슴없이 한다. 지금 심상정 대표가 노공님에게 토론을 요청한것도 이런 맥락에서 라고 항변하는데..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과연 2006년~2007년까지 2년간 우리사회가 한미FTA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토론을 거부했었던가?.

그간의 토론과정중 대다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중파 3사의 토론만 우선 모아보았다.


* mbc 100분 토론

2008-05-15 한미 FTA 비준 논란 (강기갑. 이해영)

2007-06-28 反 FTA 정치파업 논란 (이석행)

2007-04-05 한미 FTA, 성공적인가 퍼주기인가 (노회찬, 이해영, 홍종학)

2007-03-22 한미 FTA! 득과 실을 따져본다 (심상정, 이해영)

2006-07-13 한미 FTA, 약인가 독인가 Ⅱ (심상정, 이해영)

2006-06-29 한 미 FTA, 약인가! 독인가! (정태인)


* kbs 심야토론

20081109 오바마 시대, 한·미 FTA의 향방은? (이정희)

20070617 KBS특집 한.미 FTA 쟁점 대토론 (이해영, 정태인)

20070406 한미 FTA타결, 평가와 과제는? (노회찬)

20070330 한미 FTA, 어떻게 될 것인가 (심상정, 정태인)

20060414 한미 FTA, 어떻게 풀 것인가?


* sbs 시시비비 토론

2007-07-06 한·미FTA ‘국회비준’ 논란 (심상정)

2007-04-06 한미 FTA 타결, 향후 대책은? (정태인)

2007-04-02 FTA 협상타결 평가와 과제

2007-03-30 한미 FTA, 최종 결정은? (이해영, 손석춘)

2007-03-23 한미 FTA, 타결이냐 결렬이냐? (심상정, 정태인)

2006-09-29 한미 FTA 특집시리즈 3 (정태인, 박석운)

2006-09-22 한미 FTA 특집시리즈 2 (정태인, 우석균)

2006-09-15 한미 FTA 특집시리즈 1 (심상정, 이해영)

2006-04-14 한미 FTA, 기회인가 위기인가? (강기갑)

모두 20번에 걸친 공중파 토론이 있었다, 단일의제로 공중파 3사의 티비토론 사상 최대의 토론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이렇게 많은 토론은 없었다. 일방적인 토론이라고 우길까봐 참석자의 명단까지 확인했다. 토론에 그리 목말라하던 심상정 대표는 무려 6번 출격했고 토론을 골목싸움 정도로 생각하는 정태인씨는 자그마치 7번이다. 한신대 이해영 교수도 7번 토론에 나갔고 노회찬, 강기갑 등등 진보 한가락한다는 분들 죄다 토론에 참석했다.

공중파 토론만 20번이라면 기타 언론의 기고와 인터넷의 기고는 얼마나 많았겠는가..이렇게 하고도 정확한 실상을 여전히 국민들이 실상을 잘 모른다고 주장하려거든 아마도 그건 둘중하나가 아닐까 싶다

정태인, 심상정 두사람이 바보이던가

아님 국민들이 두사람을 엿먹이고 있던가..

분명히 말하건데 어떤 주제든 사회적 공론을 모으기 위해 토론은 필요하다. 그러나 지금 심상정 , 정태인이 주장하는 토론은 그 목적이 다른곳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건 답을 내자는 토론이 아니라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누군가를 깍아 내리자는 토론이다. 진보/보수를 떠나서 사람이 기본적인 예의라는 게 있는 거다.

참여정부는 지금 이명박 정부처럼 불리한 사안이라고 언론을 막거나 토론을 중지시키기 않았다. 제발 정치를 하려거든 어리광부리듯 정치하지 말자 저질 정치, 꼼수 정치로 물흐리지 말자는 말이다.


덧글

  • 鷄르베로스 2008/11/18 01:03 # 답글

    뭐 예전 서프라이즈 눈팅하던 사람입니다만

    우리편 아니면 다 적이다' 이건 변함이 없는 것 같네요

    옳던 그르던 그곳이 싫은 이유중 가장 큰 이유입니다.

    흑묘백묘 ... 등소평도 대한민국에선 히끄무리한 회색분자 소리를 들을테지요
  • Geor 2008/11/18 05:03 # 답글

    제가 여권을 증오하는 이유죠 'ㅅ'

    일반 국민들이 뭘 어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주변 사람들은 여권 인물들을 '투덜이' 정도로 인식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할줄 아는 것도 없고 실제로 하는 것도 없으면서 사사건건 시비나 걸고 투덜대기만 하는.

    서점가면 그 인간들 이름 내건 책들만 수두룩 빽빽이죠. 그 산더미같이 쌓인 책을 볼때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토론해서 얻은 인지도로 책팔아서 배나 불리고 있는 것 아냐?' 물론 그렇지야 않겠죠. 근데 뭔가 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뭘 하는지도 모르겠고 ㅋㅋ

    자신들의 능력부족을 반성하지도 않고 정치쇼나 하는 얼간이들. 뭐 'ㅅ' 저런 것들이나 한나라당을 뽑아준 국민들이 XXX들이져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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